- ‘휘바휘바’에 이은 ‘휘바따바’, ‘좋은 습관’이라는 뜻의 핀란드어 강조한 마케팅 실시
-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역할로 인기있는 배우 박지환 기용…MZ세대와 재미있는 소통
- 자일리톨 씹는 좋은 습관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마케팅활동 지속할 계획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새로운 자일리톨 캠페인을 시작했다.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기 위한 롯데웰푸드의 ‘스마트 해빗(SMART HABIT)’ 캠페인의 일환으로 ‘좋은 습관’이라는 뜻의 핀란드어 ‘휘바따바(hyvä tapa)’를 강조하며 소통에 나선다.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배가하기 위해 영상에는 배우 박지환이 출연한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에서는 ‘당신의 치아에 롯데 자일리톨’이라는 주제로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한다. 지금까지 좋은 껌으로써 자일리톨을 알리기 위해 ‘휘바휘바(hyvä hyvä)’라는 키워드를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을 강조하기 위해 ‘휘바따바(hyvä tapa)’를 내세웠다.
새로운 키워드를 젊은 세대에게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박지환을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박지환은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 덕분에 월드스타로 거듭난 배우이자 아이돌로 등장한다. 팬들도 박지환을 따라 자일리톨을 씹게 됐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MZ세대의 주목을 끈다.
롯데 자일리톨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 정착을 위해 스마트해빗(SMART HABIT)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아이들이 평소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교육하는 ‘글로벌스쿨’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 일본, 베트남, 핀란드 4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핀란드의 초등학생들이 한국, 일본, 베트남의 초등학생들에게 자일리톨을 활용한 치아 관리 습관을 공유하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온에어를 시작으로 자일리톨 취식의 좋은 습관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어린이 치아건강 교육활동은 물론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껌 시장은 활기를 되찾아 다시 살아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껌 매출은 22년 대비 23년에 약 25% 성장했고, 올해 1분기 누적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 롯데웰푸드는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블루베리껌’, ‘후레쉬민트’, ‘이브껌’ 등 추억의 레트로껌을 내세운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왓따 풍선껌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대회를 8년만에 재개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꾸준하게 MZ세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빵빠레 패키지를 활용해 인증샷을 남기는 ‘빵빠레샷’ 트렌드를 포착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021년 말에는 MZ세대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한정판 돼지바를 선보이기도 했다.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일종의 ‘팬슈머(팬+컨슈머)’ 제품 사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을 제안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라며 “앞으로도 치아 관리를 위한 좋은 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끝>
사진1_휘바따바 캠페인 4분할 이미지
사진2_휘바따바 로고와 자일리톨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