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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는 무설탕 ZERO 캔디 롯데웰푸드, ‘제로 레몬민트’, ‘제로 페퍼민트’ 2종 선보여
2024-04-30

 

 

 

- 헬스앤웰니스 브랜드 ‘제로’, 자일리톨 함유해 설탕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캔디 출시

- 화이트데이 연인,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온라인 전용 ‘제로 캔디 선물세트’ 선보여

- ‘제로’ 글로벌 브랜딩 위해 ‘뉴진스’ 모델 발탁,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예정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캔디류 신제품 2종 ‘제로 레몬민트 캔디’, ‘제로 페퍼민트 캔디’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설탕과 당류 없이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청량함과 과하지 않은 달콤함이 특징인 캔디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시장 공략을 위해 제로 브랜드의 라인업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 걱정되거나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비전에 걸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제로 캔디 2종(레몬민트, 페퍼민트)은 디저트를 선택할 때도 당류에 대한 부담이 낮은 제품을 선호하는 2030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식사 후, 양치질 후, 취침 전에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자일리톨 캔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점에 주목해 출시하게 됐다.

 

자일리톨은 흔히 자작나무에서 추출되는 천연 감미료로 설탕 없이도 은은한 단맛을 구현한다. ‘제로 레몬민트 캔디’는 자일리톨 함량 99%로, 레몬과 민트의 산뜻한 조화가 자극적이지 않은 상큼함과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제로 페퍼민트 캔디’는 자일리톨 98%를 함유해 입 안에 자연스러운 청량감과 과하지 않은 쿨링감을 선사한다. 틴 케이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적합하며, 옆으로 밀어서 여는 슬라이드 개폐 방식을 적용해 재미까지 더했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롯데웰푸드 스위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온라인 채널 전용 ‘제로 캔디 2종 선물세트’를 판매 중에 있다. 눈길을 끄는 알록달록한 패키지 안 제로 레몬민트 캔디 2개입과 제로 페퍼민트 캔디 2개입 구성으로, 소중한 인연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제로 캔디 2종은 오는 4월부터 편의점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로 브랜드는 총 11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제로 과자류는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제로 캔디(레몬민트, 페퍼민트) 등 7종이다. 빙과류는 ▲제로 아이스 초코바,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 바이트 등 4종이다.

 

한편 롯데웰푸드 제로는 MZ세대 및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무설탕 디저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약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120% 이상 성장했다. 올해는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라이징 스타 ‘뉴진스(NewJeans)’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나를 위한 디저트, 나를 위한 새로운 기준, ZERO’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앞세워 적극적인 글로벌 브랜딩을 통해, 연간 500억원 이상의 판매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 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단맛을 위해,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을 사용하여 개발한 제로 캔디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트렌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_롯데웰푸드, 제로(ZERO) 캔디 2종(레몬민트, 페퍼민트) 2종 연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