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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되살아난 껌 시장 활기 이어가는 레트로 콘셉트 ‘부활! 롯데껌’ 캠페인 진행
2024-01-04

 

 

 

- ‘부활! 롯데껌’ 되살아난 껌 시장 활력 이어가는 재미있는 레트로 콘셉트 캠페인

- 품질 업그레이드, 레트로 디자인 적용된 롯데껌 5종 소개…모델은 배우 김아영

- 과거를 추억하는 소비자에게 향수를, 처음 접하는 젊은 소비자에게는 흥미 유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껌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온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부활! 롯데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아영이 모델로 등장해 레트로 콘셉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제품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가 적용된 롯데껌 5종이다.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는 품질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온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한 프로젝트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당시의 롯데껌 CM송도 함께 흘러나와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콘셉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코로나19 엔데믹 등으로 껌 시장은 활기를 되찾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껌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에 육박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50% 이상 성장했고, 나들이 및 야외활동을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도 60% 이상 성장했다.

 

롯데웰푸드는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왓따 풍선껌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대회를 8년만에 재개했다. 지난 10월에는 새롭고 독창적인 자동차 문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피치스와의 협업으로 젊은 세대의 껌 소비 접점을 늘리는 마케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레트로 콘셉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김아영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캠페인”이라며 “레트로껌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활! 롯데껌 캠페인은 롯데웰푸드 공식 SNS채널 등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옥외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_롯데웰푸드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델 김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