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의 핫플레이스 ‘푸하하크림빵’의 인기 제품인 ‘소금 크림빵’을 찰떡아이스로
-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 씨앗 호떡, 하트 딸기에 이은 이색 디저트 아이스크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찰떡아이스가 MZ세대의 크림빵 명소 ‘푸하하크림빵’과 컬래버해 한정판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을 내세우며 이색 소재인 치즈떡볶이, 씨앗 호떡을 접목한 제품과 독특한 하트 모양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에 이어 최근 MZ가 좋아하는 크림빵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 콘셉트를 담았다.
‘푸하하크림빵’은 특허받은 크림 소금을 사용해 크림빵의 느끼함은 덜하면서 진한 풍미가 좋아 연남동과 익선동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곳이다. 유명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소개되며 알려진 곳으로 ‘소금 크림빵’이 유명하다.
‘소금 크림빵’ 콘셉트를 적용한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은 겉면을 갈색으로 만들어 잘 구워진 빵을 연상시킨다. 또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입 안에 느껴지는 만족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하얀색의 소금 크림 믹스로 속을 가득 채웠다.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은 기존 찰떡아이스를 좋아했던 소비자뿐만 아니라 색다른 식감과 풍미를 느끼기 위해 크림빵을 차갑게 만들어 취식했던 소비자들도 선호할 제품이다. 폭신한 느낌의 크림빵을 쫄깃한 떡의 식감과 함께 부드러우면서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롯데웰푸드 찰떡아이스는 2019년부터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시작으로 ‘신서유기’와의 컬래버를 진행, 10~20대에게 인기있는 댄서와 가수, 운동선수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또 국내 최초 매운맛 아이스크림인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등 신선한 콘텐츠와 모델의 화제성을 활용해 브랜드를 알리며, 2019년 100억원을 돌파한 것에 이어 2022년 18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푸하하크림빵’과의 컬래버를 기념하며 롯데웰푸드 공식 SNS를 통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롯데웰푸드 공식 계정에 팔로우한 뒤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의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로 개별 DM을 통해 전달되며, 당첨자 2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찰떡아이스 소금크림’을 시작으로 겨울철에 주로 찾는 찰떡아이스를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젊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발굴해 찰떡아이스 브랜드에 도입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층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