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화에 두 번 구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식감과 두 번 입힌 특제소스로 매콤달콤한 맛
- 지난해 6월 출시 후 300만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닭고기 햄 시장 경쟁력 강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닭 직화구이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구이닭)’의 새로운 맛 ‘의성마늘 직꾸닭 매콤레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직꾸닭 매콤레드는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소스에 재우고 직화로 두번 구워낸 닭고기 햄이다. 매콤하면서도 달콤짭짤한 맛의 소스와 여러 부위의 국내산 닭고기를 조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직꾸닭 매콤레드의 특제 매운맛 소스는 전문 셰프가 개발했다. 사과, 배, 양파, 마늘, 생강 등 자연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느낌을 주면서도 매콤하고 달짝찌근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신경썼다. 특제소스를 닭고기와 함께 넣어 빚어 구운 후 겉면에도 소스를 한번 더 발라 감칠맛을 살렸다.
직꾸닭은 두 번 구워 바삭하면서도 풍부한 육즙의 조화가 일품이다. 230℃ 고온 오븐에서 초벌구이한 뒤 직화로 한 번 더 구웠다. 덕분에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으로 촉촉하다. 맛을 배가하는 식감을 위해 부드러운 닭 다리살, 단단한 닭 가슴살에 촉촉한 닭 껍질까지 여러 부위를 황금비율로 배합했다.
직꾸닭은 지난해 6월 리얼간장맛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닭고기 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전자레인지만으로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어 반찬, 술 안주, 캠핑용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기기 좋다. 이번 매콤레드맛 출시로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에게도 선택권을 넓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롯데햄의 오랜 육가공 노하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